2009.06 춘천, 강촌

무더위가 심했던 6월 말

숯불닭갈비먹으러 춘천에 갔다

 

 

 

 

 

테이블 4개있는 원조집

 

 

 

 

 

 

 

30년 된 화로가 붙어있는 테이블

 

 

 

 

 

 

숯불에 직접구워 먹는다

강원도에 왔으니 산을 곁들었다

 

 

 

 

 

 

더위를 피하려 가까이 있는 삼악산의 등선폭포를 찾았다

 

 

 

 

 

폭포를 따라 차가운 바람이 쏟아진다

 

 

 

 

 

 

산이 갈라진 틈을 따라 형성된 골짜기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독특한 곳이다

 

 

 

 

 

 

입장료를 내야 저 문 안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분위기 좋은 막걸리집을 지나칠 수 없지

 

 

 

 

 

여기까지 왔는데 강촌을 안들릴 수 없었다

 

 

 

 

 

강촌에서 자전거타는 것은 이제 옛말인가 보다

지금 대세는 사발이라고 불리는 4륜 바이크와 스쿠터다

오랜만에 바람을 가르며 4륜 바이크를 탔는데

신났다

 

 

 

 

 

 

안전사고에 주의만 한다면

강촌의 바이크 코스는 다양한 코스를 즐길수 있어

매우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