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진들
2009.04 운길산
마뉘
2009. 4. 21. 19:00
양수리가 보이는 남양주에 있는 운길산을 찾았다
정상에서 파는 감로주가 별미였다
수종사 가는길
수종사
대웅전
양수리가 눈앞에 보인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그 유명한 수종사 삼정헌의 차를 마시진 못했다
다산이 찾던 절이라 그런가 차가 유명하다
연등을 지나 일주문을 지나면 은행나무와 북한강이 펼쳐진다
수령이 600년이나 된 은행나무
하산길에 만난 이름 모를 돌탑
여러채가 있었다
송촌리 하산길로 내려왔다
한가한 하산길 끝에는 깨끗하게 정리된 송촌리가 위치했다
신축된 크고 예쁜집들도 많았지만 오래된 분위기의 옛집에 눈길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