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진들
2009.05 비오는 5월초 어느날
마뉘
2009. 5. 15. 23:27
약속이 두개가 있는 비오는 토요일
비가오지만 카쉬전의 인기는 이렇듯 길게 우산행렬을 만들었다.
입장 후 대기시간 1시간 40분이란 안내방송에 약속시간에 대한 압박으로 결국 포기하게 됐다.
공간활용을 잘한 리모델링...하지만 내 취향에는 네모박스가 좀 불만이다.
귀국한 공룡부부와의 약속. 명동 산동교자
쉴새없이 움직이는 세사람. 결국 나눠서 포착
자랑스런 카메라를 손에 거머쥔 상훈이형과
뚱하게 졸린 뚱이
종각 가츠라
기분좋은 뚱이와 손님기다리는 상훈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