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5 북한산 형제봉

간소한 산행을 위해 형제봉 능선을 선택했다.

 

 

 

능선길에 있는 바위를 받치고 있는 나뭇가지들

 

 

 

 

 

멀리 산과 아파트가 첩첩히 쌓여있다.

 

 

 

 

 

칼바위능선도 보인다

 

 

 

 

 

잘생긴 보현봉이 시원한 경관을 보여준다

 

 

 

 

 

바위에 서있는 뚱이

 

 

 

 

 

동쪽으로 북악산, 인왕산, 안산이 보인다

 

 

 

 

 

형제봉 정상에서 보니 밑으로 평창동이 한눈에 보인다

 

 

 

 

하산해서 덕수궁 돌담길에서 하는세계 공정무역(Fair Trade)의 날 한국행사를 구경갔다.

공정(Fair)이란 무역(Trade)이란 단어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드는건 참으로 슬픈일이다.

많은 분들이 공정무역으로 만날수 있는 많은 좋은 상품들을 찾았으면 좋겠다.

 

 

 

 

 

서울시립미술관도 들렸다.

커다란 스피커 조형물을 보니 '빽투더 퓨처'의 한장면이 생각나 담아두었다.